레오 14세 교황, '강진 피해' 베네수에 10만 유로 지원
"긴급 구호 활동 위한 초기 지원금"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레오 14세 교황이 강진 피해를 본 베네수엘라에 10만 유로(약 1억 7000만 원)를 지원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지원금은 베네수엘라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한 "초기 지원금"이며 교황의 자선활동을 총괄하는 교황자선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베네수엘라는 전날(24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규모 7.2와 7.5의 강력한 지진이 연쇄로 발생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소 164명이 사망했다.
쿠바와 이탈리아, 미국,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여러 국가는 심각한 경제·사회적 위기로 이미 약화된 베네수엘라에 지원을 제안했다고 AFP는 설명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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