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0일 연속 랠리, 18%↑ 다시 5조달러 향한다(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1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4% 가까이 급등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7760억달러로 늘었다.
엔비디아는 최근 인공지능(AI) 이외에 양자 컴퓨팅 분야로도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날 양자 컴퓨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오픈 소스 인공지능(AI) 모델 세트인 '아이싱'(Ising)을 선보였다.
이 세트는 양자 컴퓨팅을 더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엔비디아는 3.80% 급등한 196.5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지난 10일 동안 18% 급등했다. 엔비디아가 10일 연속 랠리한 것은 2023년 이후 처음이다.
앞으로 8%만 오르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다. 엔비디아의 사상 최고치는 지난해 10월 기록한 212.19달러다.
최근 엔비디아가 연일 랠리하고 있는 것은 거대 AI 기업들간의 군비 경쟁이 지속되고, AI 관련 수요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올해 개발자포럼에서 2027년 AI 전용칩 판매가 1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었다.
미-이란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엔비디아가 다시 랠리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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