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34% 급등-루시드 4.76% 급락, 전기차 혼조(상보)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중동 긴장 완화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으나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1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34%, 리비안은 0.57%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4.76% 급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3.34% 급등한 364.20달러를 기록했다.

UBS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가 비용과 매출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투자 등급을 ‘매도’에서 ‘보유’로 상향했다. 이뿐 아니라 목표가도 352달러를 유지했다.

이같은 호재로 테슬라는 이날 3%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동 긴장 완화로 미증시의 기술주가 일제히 랠리한 것도 테슬라 급등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등하자 리비안도 0.57% 상승한 15.9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4.76% 급락한 8.8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루시드가 급락한 것은 1분기 매출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하회했기 때문이다.

루시드는 1분기 매출이 2억8000만달러 정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추정치 4억3380만달러보다 상당히 낮은 수치다. 이에 따라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