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항구 봉쇄에 지수선물 낙폭 늘려…나스닥 1.33%↓

NYSE의 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NYSE의 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란 협상 결렬로 미 해군이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를 준비하자 지수선물이 낙폭을 더욱 늘리고 있다.

11일 오후 7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1.10%, S&P500 선물은 1.16%, 나스닥 선물은 1.33% 각각 급락하고 있다.

약 한 시간 전 다우 선물은 1.01%, S&P500 선물은 1.02%, 나스닥 선물은 1.15% 하락에 그쳤었다.

지수 선물이 낙폭을 늘리고 있는 것. 이는 이란 항구 봉쇄 시한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동부 시각 기준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의 모든 걸프 지역 항구를 대상으로 봉쇄 작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