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에서 한국 ETF 10% 이상 폭등, 최고 상승률

MSCI 한국 ETF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MSCI 한국 ETF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미증시에서 거래되는 국가별 상장지수펀드(EFT)도 일제히 급등한 가운데, 한국 ETF가 10% 이상 폭등,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한국 EFT인 '아이세어스 MSCI 한국 ETF'는 10.13% 폭등한 140.0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국가별 EFT 부문 1위다. 칠레는 7%, 대만, 인도, 일본 등은 5% 정도 상승에 그쳤다.

주요 지수 상승률도 코스피가 압도적 1위다. 전일 코스피는 6.87% 급등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7% 가까이 상승 마감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2026.4.8 ⓒ 뉴스1 안은나 기자

이에 비해 이날 다우는 2.85%, S&P500은 2.51%, 나스닥은 2.80% 급등에 그쳤다.

유럽증시에서 독일의 닥스는 5.06%, 프랑스 까그는 4.49%, 영국 FTSE는 2.51% 각각 급등했다.

한국이 세계 주요 증시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미증시 국가별 ETF 부문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이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