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휴전, 아증시 일제 급등…코스피 7%-닛케이 5%↑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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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자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코스피가 7% 가까이 폭등,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8일 한국증시에서 코스피는 6.87% 폭등한 5872.3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호주의 ASX는 2.62% 급등 마감했고, 막감 직전인 일본의 닛케이는 5.36%, 홍콩의 항셍은 2.99%,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2.41% 각각 급등하고 있다.

코스피가 아증시에서 최고 상승률을 보인 것. 이는 코스피가 전쟁 이후 가장 많이 떨어져 반발 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과 이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즉시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산중질유(WTI) 선물의 경우, 한때 19% 폭락한 배럴당 94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증시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미국의 지수 선물도 일제히 2%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2.41%, S&P500 선물은 2.68%, 나스닥 선물은 3.37% 각각 급등하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