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휴전' 불만인 이스라엘…"추가 타격 목표 남았는데"

"트럼프 지시에 따라 휴전 준수 예정"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도. 2025.06.22.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여러 이스라엘 관리가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2주 휴전에 우려하고 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스라엘 소식통은 이날 CNN에 이스라엘은 여전히 공격 목표를 더 가지고 있으며 이란에서 군사 행동을 통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휴전을 준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3월 중순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제안할 경우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예정인지에 대해 답변을 회피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도자"이며 자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미국과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이날 오후 8시(미국 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를 약 1시간 30분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 즉각 개방과 공격 2주 중단에 합의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