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76% 상승-리비안 2.98% 하락, 전기차 혼조(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종전 협상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지만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2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76%, 루시드는 3.09%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2.98%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주내 상장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란 소식으로 0.76% 상승한 385.9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블룸버그통신은 사상 최대의 기업공개(IPO)로 기록될 스페이스X가 빠르면 이번 주 내에 기업공개(IPO) 보고서를 당국에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IPO로 머스크는 75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는 사상 최고다.
이전 최고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가 뉴욕증시에 상장했을 때다. 당시 아람코는 294억달러를 조달했었다.
IPO가 완료되면 스페이스X의 시총은 1조75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전 세계 기업 시총 7위에 해당한다.
스페이스X가 IPO 대박을 터트리면 자매회사라고 할 수 있는 테슬라도 좋을 것이란 기대로 테슬라는 이날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루시드도 3.09% 급등한 10.68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2.98% 하락한 15.6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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