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급락 출발, 코스피 2.87%…최대 낙폭

코스피가 2%대 하락 출발한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63포인트(2.76%) 내린 5761.40로, 코스닥 지수는 25.26포인트(2.17%) 하락한 1139.12로 개장 했다. ⓒ 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동 전쟁 확산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미국 증시가 일제히 1% 이상 급락하자 아시아증시도 모두 급락, 출발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2.52%, 한국의 코스피는 2.87%, 호주의 ASX는 1.6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최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는 것.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유가 급등으로 일제히 1% 이상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국제유가는 브렌트유가 8% 정도 급등, 배럴당 111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이스라엘이 이란 가스전을 공격하자 이란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 카타르의 천연가스 시설을 공격했기 때문이다.

한편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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