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봉쇄, 아증시 일제↓ 코스피 2% 급락…최대 낙폭

미국이 이란 공습 후 처음으로 장이 열린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8.98포인트(1.26%) 하락한 6165.15,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2.96포인트(1.92%) 내린 1169.82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3.3 ⓒ 뉴스1 황기선 기자
미국이 이란 공습 후 처음으로 장이 열린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8.98포인트(1.26%) 하락한 6165.15,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2.96포인트(1.92%) 내린 1169.82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3.3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란 사령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다고 공식 선언하자 국제유가가 9% 정도 폭등하면서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53%, 호주의 ASX는 0.58% 각각 하락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는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이는 코스피가 전일 휴장으로 중동 사태 충격을 뒤늦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아증시는 중동 사태로 중국증시를 제외하고 일제히 급락했었다. 닛케이는 1.35%, 홍콩의 항셍지수는 2.15% 각각 급락했다.

전일 3.1절 대체 휴일로 휴장한 코스피는 이란 충격을 하루 늦게 반영하며 2% 이상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