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판매 급감, 테슬라 0.20% 상승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전기차 판매가 급감했다는 소식으로 테슬라가 중동 전쟁에도 소폭 상승했다.
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20% 상승한 403.3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이란 전쟁으로 미국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았으나 테슬라가 상승한 것은 중국 전기차 업체의 판매가 급감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중국 전기차 업체는 모두 6만2474대의 전기차를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0.6% 급감한 것은 물론, 2023년 1월 이후 최악의 월간 실적이다.
이는 중국에 전기차 보급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판매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 보급률이 50%를 넘어서자 지난해 말 구매세 면제 정책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전기차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으로 테슬라는 중동 전쟁 발발에도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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