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86% 급락, 아증시 하락 주도"-CNBC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7.53포인트(3.86%) 하락한 5163.57,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1.02포인트(3.57%) 내린 1108.41로 장을 마쳤다. 2026.2.5/뉴스1 ⓒ News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발생하자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한국 코스피가 4% 가까이 급락, 아증시 하락세를 주도했다고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 CNBC가 5일 보도했다.

이날 한국의 코스피는 3.86% 급락한 5163.5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아증시 최대 낙폭이다. 마감 직전인 오후 3시 4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65%, 홍콩의 항셍지수는 0.66%,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64% 하락에 그치고 있다.

코스피가 압도적 하락률을 기록한 것. 이는 일단 코스피가 기술주 비중이 크고,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도 있기 때문이라고 CNBC는 분석했다.

한국증시의 간판주인 삼성전자는 5.80%, SK하이닉스는 6.44% 각각 급락, 코스피가 4% 가까이 급락했다고 CNBC는 덧붙였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