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눈 폭탄에 지붕 와르르…美 초강력 한파 2월 초까지
- 정윤경 기자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미국을 덮친 초강력 눈폭풍과 한파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30~31일 또 한차례 폭풍이 미국을 강타할 전망이다.
29일 BBC는 이번 폭풍이 30일~31일 미국 중부와 북동부 일부 지역을 덮치며, 극심한 추위는 2월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보도했다.
현재까지 미 전역에서 눈을 치우다가 사망하거나 저체온증으로 죽는 사람은 60명을 넘어섰다.
피해 지역은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켄터키, 테네시, 미시시피, 아칸소, 루이지애나, 텍사스 등 동부·중부·남부 지역이다.
미국에서는 24일부터 눈·진눈깨비·얼음비를 동반한 겨울 폭풍이 시작됐다. 중부·동부를 중심으로 미국엔 2월 1일까지 겨울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 미국에서 가장 추운 곳인 미네소타주는 이날 영하 17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55만 가구 이상이 정전됐으며, 항공편도 취소되며 교통이 사실상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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