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미치도록 싸다"-짐 크레이머

해당 기사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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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 CNBC에서 인기 프로그램인 ‘매드머니’를 진행하는 짐 크레이머가 “엔비디아 주가가 '미치도록'(insanely) 싸다“며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함께 올해 가장 랠리할 인공지능(AI) 주식"이라고 추천했다.

크레이머는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저평가돼 있어 올해는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5다. 이에 비해 테슬라는 302다. 테슬라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평가된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의 순익이 계속 급증하고 있어 미래 PER은 25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올해 엄청난 성과를 낼 것이라고 크레이머는 전망했다.

왼쪽이 짐 크레이머. CNBC '매드 머니' 진행자.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엔비디아의 주가는 2023년 약 200%, 2024년 약 100% 폭등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39% 급등에 그쳤다.

상승률이 많이 하락했지만, '매그니피센트 세븐'(미국의 7대 기술주) 주식 중에서는 2번째로 높은 것이다. 최고 상승률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으로 68%다.

엔비디아의 상승률이 크게 준 것이다. 이는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가가 크게 저평가돼 있어 올해 랠리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올해 엔비디아의 이익 성장률은 40% 이상이 될 전망이다.

차세대 인공지능 전용 칩 루빈이 올해부터 본격 출하돼 순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크레이머는 엔비디아가 올해는 크게 랠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크레이머는 엔비디아와 함께 알파벳도 올해 랠리할 AI 주라고 추천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