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중국의 H200 사용 금지에도 1% 상승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로보택시 시장 진출 등 메가톤급 발표에도 주가가 하락했던 엔비디아가 오늘은 1% 가까이 상승했다.

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0.98% 상승한 189.1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6040억달러로 불었다.

사실 이날 엔비디아는 악재가 있었다. 중국 당국이 중국 업체에 엔비디아의 중국 전용 칩 H200 사용금지를 명령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엔비디아는 이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메가톤급 발표가 뒤늦게 장에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대 가전 쇼 CES 기조연설에서 로보택시 진출과 차세대 인공지능(AI) 전용 칩 루빈을 공개했었다.

그럼에도 전일 엔비디아 주가는 0.47% 하락했었다. 그러나 오늘은 이같은 호재를 뒤늦게 반영하며 1%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