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로보택시 진출 선언, 테슬라 4.14% 급락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로보택시 분야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테슬라가 경쟁 격화 우려로 4% 이상 급락했다.
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14% 급락한 432.9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4400억달러로 줄었다.
전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대 가전 쇼 CES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1분기 미국에, 2분기에는 유럽에, 3~4분기에는 아시아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알파마요’를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기존에 로보택시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웨이모와 테슬라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 이에 따라 로보택시 분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같은 악재로 테슬라는 이날 4%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보택시 분야에 출사표를 던진 엔비디아도 0.4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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