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신년 랠리, 비트 9만달러 회복-리플 8% 폭등(종합)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신년 랠리에 대한 기대로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회복하고, 리플이 8% 이상 폭등하는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7% 상승한 9만1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9만달러를 회복한 것. 이는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29% 급등한 31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8.11% 폭등한 2.02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2.11% 상승한 879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리플은 이날 급등으로 시총 4위를 탈환했다.

이뿐 아니라 밈 코인(유행성 코인)도 일제히 폭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도지는 18%, 페페는 25% 각각 폭등하고 있다.

이는 신년 랠리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5000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위험 회피 현상이 급부상하면서 급락했다. 전 고점 대비 3분의 1 정도 폭락했었다.

그러나 올해는 패턴이 다를 것이란 기대로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데스크는 해석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