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0세' 트럼프 "인지능력 검사 3차례 연속 만점…건강 완벽해"
- 양은하 기자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자신의 건강 우려를 거듭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백악관 의사들이 방금 내가 완벽한 건강 상태에 있으며 인지 능력 검사에서 3차례 연속으로 '만점'을 받았다고 보고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는 역대 어떤 대통령이나 부통령도 받기를 꺼렸던 검사"라며 "나는 대통령이나 부통령 후보자는 누구나 철저하고 의미 있으며 검증된 인지 능력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위대한 나라는 멍청하거나 무능한 사람들에 의해 운영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건강 이상설을 재차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 6월생으로, 올해 6월 생일을 지나면 만 80세가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도 "내 건강은 완벽하다"며 건강 이상설을 반박했다.
yeh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