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에서 무슨 일 일어나고 있나, 숙청·혁명 같은 상황"(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20.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숙청 또는 혁명 일어나는 상황 같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그런 상황에서는, 그곳에서는 사업을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백악관에서 새 대통령을 만나게 됐다"면서 "이 문제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진보 성향이자 중국과의 관계도 중시하는 실리를 추구하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압박성으로 해석된다.

ryupd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