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도 당했다…LA 유명인사 호화주택 침입절도 기승
런던 영화시사회 참석차 집 비워…경찰, 용의자 3명 추적
- 송송이 기자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미국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2)가 로스앤젤레스(LA) 자택을 비운 사이 집에 도둑이 들었다.
26일(현지시간) NBC와 ABC 등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25일 오후 10시 30분쯤 LA 로스펠리스 지역 주택 도난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용의자 3명은 울타리를 넘고 마당으로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자택에 침입했다.
LA 경찰은 해당 자택의 소유자를 밝히지 않았으나, NBC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브래드 피트 소유라고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는 신작 영화 'F1'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 중이었다.
도난 당한 물품의 목록과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NBC 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도둑이 상당량의 보석과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고 언급했다. 경찰은 집과 주변의 CCTV 등을 활용해 용의자 3명을 추적 중이다.
ABC 뉴스는 범행이 브래드 피트의 집을 특정해 노린 것인지, 고가의 주택을 노리다 우연히 브래드 피트의 자택에 침입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최근 몇 년 동안 LA에서는 유명 인사들의 집을 겨냥한 침입 절도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배우 니콜 키드먼의 LA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mark83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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