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웹 망원경 관측 풀컬러 우주사진 본격 공개(상보)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웹 망원경 관측 풀컬러 우주사진 중 카리나 성운의 '우주 절벽'.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웹 망원경 관측 풀컬러 우주사진 중 카리나 성운의 '우주 절벽'.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정윤미 기자 =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가 12일(현지시간)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웹 망원경)이 촬영한 풀컬러 우주 이미지를 본격 공개했다.

나사는 이날 웹 망원경이 처음 관측한 5가지 천체 컬러 이미지를 나사 TV를 통해 연달아 공개했다.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웹 망원경 관측 풀컬러 우주사진 중 남부 고리 성운.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나사 관리자인 빌 넬슨은 "오늘 아침 최초 공개되는 이미지들은 인류에 이전엔 본 적 없는 우주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웹 망원경은 무게만 7톤(t)에 달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우주망원경으로, 나사와 유럽우주국(ESA), 캐나다우주국(CSA), 미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등이 공동 개발했다.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웹 망원경 관측 풀컬러 우주사진 중 다섯 개 은하군.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지난해 12월25일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아리안5호 로켓에 실려 발사돼 지구에서 약 160만㎞ 떨어진 제2 라그랑주점(L2) 관측 궤도에서 지난 6개월간 7단계 복잡한 정렬 과정을 모두 완수했다.

앞서 미 백악관은 전날(11일) 오후 웹 망원경이 포착한 첫 영상 SMACS 0723 은하를 시범 공개했다. 이어 남은 영상들이 본격 공개된 것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풀컬러 우주사진이 12일(현지시간) 공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sab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