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화산재로 이틀째 항공운행 차질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 부근에 위치한 카라스코 국제공항은 "페루의 TACA항공, 마이애미에서 출발예정이던 아메리칸에어라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항공 등 다수의 운항사들이 화산재로 인해 비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한 이베리아 항공의 비행기는 3시간 연착해 겨우 공항에 착륙했다.

칠레의 국가지질광산연구소는 지난 6월 4일 폭발한 푸예우에 화산에서 뿜어 나온 화산재가 앞으로 수 개월 동안 항공운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화산폭발로 인해 칠레 안데르산맥 동쪽으로 형성된 화산구름은 현재 남미 국가들은 물론 호주의 비행기 운행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kirimi9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