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죄수, 여교도관 4명과 잠자리 자녀 5 출산

미 볼티모어 검찰 릴리스 © News1

미국 볼티모어 교도소에 수감중인 한 죄수가 여교도관 4명과 잠자리를 번갈아 가지며 자녀를 5명이나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태본 화이트(36)라는 죄수가 장본인으로서 검찰 조사에서 여교도관 다섯 자녀들에 대한 DNA 검사결과 모두 친부로 확인됐다. 화이트는 교도소내 블랙 게릴라 패밀리(BGF)라는 갱단의 리더로서 수감자중 '일진'인 인물이다.

또 조사결과 화이트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던 교도관들은 마약반입과 핸드폰반입도 도운 것으로 밝혀졌다. 화이트와 BGF는 교도관들을 통해 반입한 마약과 밀수품 판매를 통해 BMW와 벤츠 등 고급차량을 구매할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

미 연방검찰은 이번 사태와 관련, 모두 13명의 여자 교도관과 7명의 수감자, 범죄조직 연루자 5명 등을 마약반입, 휴대폰반입, 교도소 운영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볼티모어 교도소가 수감자 집단에 의해 사실상 장악됐었다고 개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수감중인 화이트가 핸드폰으로 지인과 통화하며 "여기는 내 감옥이고 내가 감옥의 대소사를 결정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