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오바마 11일 백악관서 회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 AFP=News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 AFP=News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주 백악관에서 회동한다고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카니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반 총장과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11일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난다며 "이번 회담은 국제적으로 직면한 수많은 도전에 대해 미국과 유엔의 굳건한 협력관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반 총장과 만나 시리아 사태 등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길 고대하고 있다"면서 "그는 약한 이들을 보호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원조를 제공하는 유엔 직원들의 큰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담은 반 총장과 오바마 대통령이 각각 연임과 재선에 성공한 이래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월 백악관에서 회담한 바 있다.

ezyea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