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방북설에 즉답 피해…"현재 제공할 정보 없다"
"양국은 오랜 우호 교류의 전통 갖고 있어"
- 김경민 기자, 정은지 특파원
(서울·베이징 =뉴스1) 김경민 기자 정은지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시진핑 국가주석의 북한 국빈 방문설과 관련해 즉답을 피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여부를 묻는 질문에 "중국과 북한은 사회주의 이웃 국가이며, 양국은 오랜 우호 교류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중국과 북한 모두의 이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한다"고 말했다.
다만 시 주석의 실제 방북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타임지는 전날(20일) 시 주석이 다음 주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시 주석이 북한을 방문할 경우 이는 지난 2019년 6월 방문한 후 7년 만이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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