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 베이징서 시진핑과 '세기의 담판'
- 최종일 선임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벌인다. 두 정상은 약 6개월 만에 재회해 이란 전쟁을 비롯한 무역, 대만, 희토류, 인공지능(AI), 핵 문제 등 광범위한 현안을 논의한다. 가장 큰 쟁점은 이란 전쟁으로, 미국은 중국의 영향력을 활용해 이란 압박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무역 분야에서는 시장 개방과 관세 문제가 핵심이며, 약 300억 달러 규모의 비민감 품목 관세 인하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중국은 희토류 공급망을 협상 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 문제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AI 경쟁, 중국의 핵전력 확대 등 안보 의제도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회담을 마친 뒤 두 정상은 톈탄공원을 방문하고 인민대회당에서 국빈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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