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이란 대통령과 통화…"美-이란 최종 합의가 중요"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일본이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데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9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 내에서는 "항구적 진정을 위해 매우 중요한 2주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움직임이 최종 합의로 이어질지 신중히 판단한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전날(8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사태의 초기 진정이 최우선 과제라는 일본 측 입장을 전달하고, 세계 물류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완전 확보를 강하게 요구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나를 포함한 모든 급에서 주도적으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도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하고, 대화를 통한 조기 최종 합의 도출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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