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로 한중 우의 확대해야"…中서 한글서예 전시회 개최

훈민정신세계화 베이징 서화전 전시장 전경.
훈민정신세계화 베이징 서화전 전시장 전경.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주중한국문화원은 오는 25일까지 '훈민정신세계화 베이징 서화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화전은 한글서예의 국가문화유산 지정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훈민정신세계화연구회가 개최하는 것이다.

전일 열린 개막식에는 중국의 서예가 및 정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한글을 주제로 하는 서화예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우리 측에선 노재헌 주중 한국대사, 고탁희 재중한국인회 회장, 서만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등이, 중국 측에선 한팡밍 차하얼학회 회장, 샤오우난 APEC기금회 주석, 장지에 중국서예가협회 상무이사, 류상 중국서화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재헌 대사는 축사에서 "시진핑 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의 상호 방문으로 형성된 우의와 협력의 모멘텀을 문화교류를 통해 확대해야 한다"며 "한중 양국이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함께 세계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