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 그녀가 돌아왔다…왕조현 SNS계정 하루 100만 팔로워
중국판 틱톡 도우인 계정 개설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1990년대 홍콩 영화계의 스타였던 왕조현이 중국판 틱톡인 도우인에 개인 계정을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왕조현은 최근 본인 명의로 도우인 계정을 개설해 패딩을 입고 후드를 쓴 뒤 여러 포즈를 취하는 7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왕조현의 계정은 개설 후 단 하루 만에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끌어모았고, 그의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160만 회를 돌파하며 여전히 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그의 영상 속 외모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 속에서 그의 피부가 예전처럼 희고 잡티나 주름이 없어 일부 누리꾼들은 "미용 필터 효과가 지나치게 과장돼 볼이 부어 보인다", "얼굴형을 가리려고 손으로 턱을 괴는 모습이 포착됐다", "눈 사이가 비정상적으로 가깝고, 콧대도 전성기 때와 큰 차이가 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왕조현은 1987년 영화 '천녀유혼'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뒤 '대장부 일기', '도신' 등에 출연하며 홍콩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2002년 은퇴 후 캐나다로 이주한 후에는 공개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왕조현이 이번에 도우인 계정을 개설한 것을 두고 최근 몇 년간 운영해 온 뜸 치료 센터의 홍보 및 상품 판매를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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