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불은 잡았지만 세계적 흉물 된 홍콩 초고층 아파트[포토 in 월드]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왕 푹 콕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주불은 진압됐지만, 아직 잔불이 남아 있어 소방 작업이 지금도 진행 중이다
화마에 검게 그을린 아파트 외벽이 흉물스럽다.
홍콩의 대표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7일 오후 6시를 기해 아파트 7개 동 전체 화제는 통제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잔불은 남아 있어 아직도 잔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28일 오전 5시 현재(한국 시각 기준) 사망자 수는 소방관 1명을 포함해 모두 85명이다. 실종자는 27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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