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불은 잡았지만 세계적 흉물 된 홍콩 초고층 아파트[포토 in 월드]

27일 홍콩 타이포 지역 왕 푹 콕 아파트 단지 화재 현장.  주불은 진압됐지만, 아직 잔불이 남아 있어 소방 작업이 지금도 진행 중이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27일 홍콩 타이포 지역 왕 푹 콕 아파트 단지 화재 현장. 주불은 진압됐지만, 아직 잔불이 남아 있어 소방 작업이 지금도 진행 중이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위의 장면을 근경으로 잡은 모습.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화재로 검게 그을린 아파트 외벽. ⓒ News1 권현진 기자
그을린 외벽을 클로스업한 사진. 아직도 잔불이 남아있고, 연기가 자욱하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이번 화재의 원인 된 대나무로 만든 비계.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대나무 비계가 순식간에 화재로 무너지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구경진 기자
26일 홍콩 왕푹 콕에서 발생한 대형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한 피해자가 절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6일 화마가 한창일 때의 현장 모습.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왕 푹 콕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주불은 진압됐지만, 아직 잔불이 남아 있어 소방 작업이 지금도 진행 중이다

화마에 검게 그을린 아파트 외벽이 흉물스럽다.

홍콩의 대표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7일 오후 6시를 기해 아파트 7개 동 전체 화제는 통제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잔불은 남아 있어 아직도 잔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28일 오전 5시 현재(한국 시각 기준) 사망자 수는 소방관 1명을 포함해 모두 85명이다. 실종자는 27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 News1 DB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