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아사드 정권 물러나지 않을 것"
지하드 막디시 시리아 외무부 대변인은 23일 기자회견에서 아랍연맹의 주문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아랍연맹이 진정으로 시리아의 유혈사태를 종식시키고자 했다면 먼저 반군에 대한 무기 지원과 흑색선전, 선동을 멈췄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랍연맹의 발표는 위선적"이라고 덧붙였다.
2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랍연맹 장관회의에서 아랍 국가들은 아사드 정권이 권력을 포기하고 반군인 자유시리아군(FSA)이 과도정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셰이크 하마드 카타르 총리는 아사드 대통령이 위기에 빠진 시리아를 구하기 위해 '용감한' 결정을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l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