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바프 "레바논 휴전과 이란 동결자산 해제돼야 협상 시작"
10일 X 게시물 올려…회담 앞두고 미국 압박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란 국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가 10일(현지시간) “레바논 휴전과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라는 두 가지 합의 사항이 먼저 이행돼야만 협상이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칼리바프 의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에 글을 올려 이 조치들이 당사자들 간에 이미 합의된 약속의 일부”라며 “이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협상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란과 미국은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갈리바프 의장은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과 함께 이란측 대표다. 레바논에서는 이스라엘과의 교전이 계속되며 휴전 조건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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