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알파벳 AI 투자·퀄컴 전망에 '불안'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 대비 324.80포인트(0.66%) 하락한 4만 9176.5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63.21포인트(0.92%) 내린 6819.51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314.28포인트(1.36%) 하락한 2만 2590.3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지출 계획과 퀄컴의 부정적인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주요 지수들이 하락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알파벳은 전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AI 관련 투자를 최대 1850억 달러(약 270조 원)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두 배 증가한 규모이자 시장 예상치인 1195억 달러(약 174조 원)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또 퀄컴은 이번 분기 매출을 102억~110억 달러(약 15조~16조 원)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11억 8000만 달러(약 16조 3500억 원)에 못 미치지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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