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감] 연준관망 vs 지표호재…센섹스 0.4%↑

인도 뭄바이의 봄베이증권거래소(BSE). ⓒ AFP=뉴스1
인도 뭄바이의 봄베이증권거래소(BSE). ⓒ AFP=뉴스1

(서울=뉴스1) 장안나 기자 = 14일 인도증시가 하루 만에 소폭 반등했다.

10월 산업생산이 5년래 최대 폭 증가한 덕분이지만, 미 금리결정을 앞둔 경계감에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

뭄바이증시의 센섹스지수는 전날보다 0.42% 오른 25,150.35로 장을 마쳤다. 22개 업종의 50개 대형주로 구성된 니프티지수는 0.52% 상승한 7650.05에 마감했다.

지난 11일 나온 10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9.8% 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오는 15~16일 미국의 금리결정을 앞둔 관망심리가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이퀴노믹스의 G 촉칼린감 창업자는 “국내 재료들이 시장에 안도감을 주는 가운데 미국의 금리결정을 앞둔 경계감이 유일한 우려사항”이라고 논평했다.

업종별로 금속이 2%이 급등했고, IT·내구소비재·헬스케어도 0.3%대 올랐다.

반면 석유가스·자동차·자본재·부동산은 0.2~0.3%대 내렸다.

개별종목 가운데 석탄회사인 콜인디아와 알루미늄 제조업체 힌달코, 철강회사 타타스틸이 2% 안팎 상승했다.

반면 타타모터스와 바르티에어텔, 석유개발공사는 1~2%대 하락했다.

sub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