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2일 초대장 발송...차세대 아이패드 공개?
- 정혜아 기자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1) 정혜아 기자 = 애플이 22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패드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애플은 언론에게 22일 행사에 대한 초대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에는 "우리는 여전히 공개할 것이 많다"는 문구가 쓰여있었으나 애플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지언론은 애플이 이 자리에서 차세대 아이패드를 공개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특히 아마존닷컴의 킨들파이어와 삼성전자의 태블릿PC에 대항해 차세대 아이패드는 더 가볍고 얇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카메라 등의 기능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애플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0.9% 상승하며 다시 5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한편 22일 행사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한국시간 23일 새벽 2시)에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내 예바부에나센터에서 열린다.
wit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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