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차', 350만원에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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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차’(사진)가 3000달러(약 350만원)에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은 쿠페, 반은 트럭인 이 자동차는 미국의 최대 온라인 벼룩시장인 크레익스리스트(Craigslist)에 판매 상품으로 올라온 것이다.

자동차의 지붕과 후드는 1962년산 트럭이며, 나머지 부분은 1990년대에 생산된 폰티악 그랜드 앰(Grand Am)이다.

이 자동차의 소유자는 “자동차의 모든 기능이 갖춰져 있다”며 희망 판매가격인 3000달러에서 한 푼도 깎아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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