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있는 대저택…'팝 디바' 셀린 디온 집?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워터파크가 있는 대저택의 주인이 '팝 디바' 셀린 디온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이 저택은 게스트 하우스와 테니스 코트 등 5채의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침실만 13개에 이른다. 또 바다와 맞닿아 있어 경치 또한 아름답다.

특히 저택 내에 개인 워터파크가 딸려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 이 저택의 주인은 캐나다 출신 세계적인 디바 셀린 디온인 것으로 밝혀졌다.

셀린 디온은 이 저택을 부동산에 매물로 내놨다. 가격은 7250만달러로 우리 돈 약 760억원 정도다. 지난 2010년 이 집을 산 셀린 디온은 2년 동안 공사를 거쳐 워터파크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셀린 디온의 저택을 본 누리꾼들은 "셀린 디온이 노래로 돈을 엄청 벌었구나", "워터파크까지 딸린 집에서 혼자 사는 거야?", "셀린 디온 오랜만에 듣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