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난징둥루서 본 아이유, 설마 했는데 진짜였다…영화 같은 우연"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중국 상하이의 난징둥루 번화가에서 포착돼서 화제다.
10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하이 난징둥루에서 아이유를 실제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하이 난징둥루 거리를 걷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버건디 컬러의 볼캡을 눌러쓴 아이유는 회색 상의에 데님 반바지를 매치하고 모자와 비슷한 색상의 신발로 포인트를 줬다.
게시물 작성자는 "설마 아이유겠어 했는데 진짜 아이유였다"며 "상하이 여행 중 난징둥루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이유, 이건 진짜 영화 같은 우연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상하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며 계속해서 놀라움을 드러냈다.
당시 아이유는 일부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면서 사인을 해 주지 못한다며 두 손을 모으고 미안함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이 목격담이 전해진 이날은 새 디지털 싱글이 공개된 날로 아이유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공개했다. 싱글에는 더블 타이틀곡 '이 별로부터'와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솔메이트'(Dear my crazy soulmate) 등 2곡이 담겼으며, 아이유가 두 곡 모두 직접 작사했다.
특히 아이유의 신곡은 지난 7월 배우 이종석과 결별 소식이 알려진 이후 처음 나오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곡에 본인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냈는지는 아직 알기 어렵지만, 결별을 겪은 후 더 성숙해진 아이유의 감성이 묻어났을 것으로 짐작돼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솔메이트'는 해외 작곡진이 참여한 곡이다. 앞서 아이유는 'Flu', 'Celebrity' 등에서도 해외 작곡진의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한 바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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