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회 칸영화제 오늘 개막…韓영화 2편 경쟁부문 초청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초청작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지난달 19일 열렸다. 기자회견 후 칸 영화제의 질 자콥(오른쪽) 대표와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이 올해 영화제 공식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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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가 16일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65회째를 맞는 칸 영화제는 이날부터 27일까지 12일간 대장정을 이어간다.

전 세계 1700여편의 출품작 가운데 선정된 22편의 작품이 올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한다.

우리나라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이탈리아 영화 제작자 난니 모레티(Nanni Moretti)가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영국 배우 팀 로스(Tim Roth)가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개막작은 웨스 앤더슨(Wesley Mortimer Wales Anderson) 감독의 미국 영화 '문라이즈 킹덤(Moonrise Kingdom)'이고 폐막작은 끌로드 밀러(Claude Miller) 감독의 유작 '테레즈 데커루(Therese D)'가 선정됐다.

kirimi9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