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월간 활성이용자 7억7700만 돌파…유료가입자 3억
2분기 실적 발표…영업이익 1조원, 전년비 61% 증가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스트리밍 대기업 스포티파이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7억 7700만 명, 유료 가입자가 3억 명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스포티파이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전 분기 대비 1600만 명 늘었다. 다만 시장 전망치보다는 100만 명 적었다.
2분기 유료 구독자는 3억 명을 기록했다. 광고가 포함된 무료 청취 이용자는 제외한 수치로 전 분기 대비 700만 명, 시장 전망치 대비 100만 명 많았다.
2분기 영업이익은 6억 5500만 유로(약 1조 원)로 전년 동기 대비 61%, 매출은 48억 유로(약 7조 8800억 원)로 14% 각각 증가했다.
다만 3분기 성장세는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순 신규 구독자를 약 1100만 명으로 전망했다.
스포티파이는 신규 이용자 유치를 위해 서비스를 수시로 새롭게 개편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별 이용자 맞춤형으로 인공지능(AI)이 생성하는 짧은 팟캐스트인 '퍼스널 팟캐스트'를 출시했다.
또한 유료 구독 중인 이용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식 티켓 판매 개시 전에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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