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파리 난쟁이 패션쇼 "작은 것이 아름답다"

2일(현지시간) 프랑프 파리 패션위크에서 신장 130㎝ 이하 저신장을 가진 이들을 위한 '난쟁이 패션쇼'가 열렸다. ⓒ AFP=뉴스1
2일(현지시간) 프랑프 파리 패션위크에서 신장 130㎝ 이하 저신장을 가진 이들을 위한 '난쟁이 패션쇼'가 열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손미혜 기자 = 일반적인 패션쇼에는 보통 키가 크고 가냘픈 모델들이 선다. 하지만 여기 흔해빠진 패션쇼를 거부하고 나선 난쟁이만의 무대가 있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신장 130㎝ 이하의 저신장을 가진 이들을 위한 '난쟁이 패션쇼'가 열렸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프랑스 '도농 르어 윈 샹스'(이들에게 기회를 한 번 주세요) 협회에 의해 기획된 이번 패션쇼에서는 15명의 작은 여성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뽐냈다.

이번 패션쇼에 참여한 프랑스 모델 에마는 "이번 패션쇼는 난쟁이들에 대해 갖고 있는 사람들의 편견을 바꾸기 위한 것"이라고 AFP통신에 밝혔다.

에마는 "나는 그저 패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캣워크'에 서고 싶었다"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디자이너들에게 난쟁이들을 위한 의상디자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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