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팜유·석탄 등 천연자원 수출 통제…세수 확보 차원
프라보워 대통령 "국영 기업 통해서만 수출 진행"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인도네시아가 20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경제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천연자원 수출에 나섰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서 앞으로 모든 천연자원 판매는 팜유, 석탄, 철합금을 비롯해 모든 천연자원 수출은 정부가 지정한 국영 기업을 통해서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모든 수출 판매 대금이 정부가 지정한 국영 기업을 거쳐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에 전달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팜유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번 규제로 세수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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