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 아증시 일제↑ 코스피 12% 폭등, 압도적 상승률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88.34p(11.55%) 상승한 5681.88, 코스닥은 104.10p(10.64%) 상승한 1082.54, 원·달러환율은 14.70원 내린 1461.50원에 개장했다.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가 진정으로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아시아 증시도 모두 상승 출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코스피는 12% 가까이 폭등, 출발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11.66%, 일본의 닛케이는 1.78%, 호주의 ASX는 0.50% 각각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코스피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주식시장에서 선물 가격이 급등해 현물 시장이 과도하게 흔들릴 때, 프로그램 매매를 최대 5분간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다.

한국 코스피의 상승률이 특히 큰 것은 전일 12% 이상 폭락하는 등 지난 이틀간 18% 폭락,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국증시가 유가가 진정됨에 따라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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