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홀몸으로 진압경찰 막아선 방콕 여성

반정부시위에 참가한 태국 여성이 18일(현지시간) 방콕 정부청사 인근 시위대 캠프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진압경찰 앞에 서 있다. 이날 정부 당국은 시위 해산을 위해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위대와 진압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발생, 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