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에서 2분' 머큐어 앰버서더 홍대, 8월 개관
개관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앰버서더 호텔 그룹이 서울 서북지역에 사물 인터넷 (IoT) 등 첨단 시서을 적용한 '머큐어 앰버서더 서울 홍대'를 오는 8월1일에 개관한다.
머큐어 앰버서더 홍대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으며 앰버서더 그룹이 처음으로 서울 서북지역에 개관하는 호텔이다.
이번에 개관하는 머큐어 앰버서더 홍대는 사물 인터넷 (IoT) 및 크롬캐스트,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치한 총 27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로비 바(Bar), 피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실, 비즈니스 미팅 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호텔은 트렌드 변화가 자주 이뤄지는 홍대 중심에 자리한 만큼 여타 그룹 호텔보다 더 앞서가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4층에 자리한 로비에는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게 무인 키오스크로 체크인을 할 수 있다. 3인에서 최대 4인의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 룸'은 노천탕을 구비하고 있어 오붓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는 이번 개관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에 개관 당일에 투숙을 예약한 고객에게 특별 제작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이밖에 호텔 숙박권, 식사권, 웰컴 드링크(환영 음료), 미니 손 소독제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100% 당첨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호텔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에서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게 3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앰배서더 플러스 회원은 40%까지 할인해 준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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