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외인' IBK 레베카 12일 입국 "한국 생활 기대"
2주 자가격리 후 팀 합류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24‧미국)이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친할머니가 한국인으로 관심을 모았던 라셈은 지난 4월말 2021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기업은행의 선택을 받았다.
라셈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라셈은 "한국 프로팀 생활이 기대가 되고, 숙소에서 몸 관리하며 2주간의 격리기간도 슬기롭게 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IBK기업은행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 팀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태어나 덴버대를 졸업한 라셈은 신장 191㎝에 주 포지션은 라이트다.
대학교 졸업 이후 두 시즌 동안 푸투라 발리 지오바니(이탈리아)에서 활약했으며 덴버대에서 4시즌 연속 '서밋 리그' 우승을 일궜다. 3~4학년 때 '베스트 7'에 선정된 바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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