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보러 가자…'모레노호' A매치 티켓 15일부터 판매

4경기 모두 일반 예매 하루 전 회원 대상 선예매 진행
프리미엄석, 대표팀 레플리카 유니폼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15일부터 9월과 10월 친선 4연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9월과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경기의 입장권을 15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축구협회는 11일 "새롭게 대표팀을 이끌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의 데뷔전인 에콰도르전을 포함한 4연전의 입장권을 온라인 판매 사이트 PlayKFA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맞붙고,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이어 10월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 10월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는다. 4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시작한다.

모든 경기의 일반 예매에 하루 앞서 PlayKFA VIP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VIP 회원 중 '더 레드' 등급은 오후 7시부터, '블랙' 등급은 오후 8시부터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콰도르전은 15일 선예매에 이어 16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우루과이전은 17일 선예매, 18일 오후 7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베네수엘라전은 20일 선예매 후 21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되며, 우즈베키스탄전은 22일 선예매에 이어 23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4경기의 일반 좌석 가격은 3만 원부터 18만 원까지이며, 프리미엄석과 프리미엄 테이블석을 비롯해 경기장별로 다양한 특화 좌석이 운영된다.

프리미엄석은 32만 원으로 축구대표팀 레플리카가 제공되며, 프리미엄 테이블석은 1인당 35만 원으로 레플리카와 뷔페가 제공된다. 응원석인 레드석과 현대자동차 팬존은 각각 5만 원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전에는 E-테라스석과 E·W 테이블석이 운영된다. E-테라스석은 1인당 7만 원이며 4인, 6인, 8인석으로 구성된다.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베네수엘라전에는 테라스석과 피크닉석, W·E 테이블석 등이 운영된다. 테라스석과 피크닉석은 모두 1인당 7만 원이다.

하나원큐석은 하나은행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복지카드 소지자는 3등석 구매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휠체어석은 3만 원, 휠체어석 동반자석은 6만 원이다.

경기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입장권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SNS와 PlayKF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레노 감독은 13일 입국, 다음날 천안 풋볼코리아파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소집 명단을 발표한다.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경기를 치르는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21일부터 소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