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로 안양 4연패 끊은 마테우스, K리그1 25라운드 MVP 선정

인천전 2-1 역전승 기여

FC안양 마테우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멀티골을 기록하며 FC안양의 4연패를 끝낸 마테우스가 K리그1 25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마테우스가 K리그1 25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마테우스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종료 직전 자신이 놓친 페널티킥을 재차 슈팅으로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40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슈팅을 때려 역전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 패했던 안양은 마테우스의 활약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마테우스는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문민서(광주), 김동진, 니시야 켄토(이상 포항)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클리말라(서울)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루빅손, 정재희가 뽑혔다. 수비에는 권경원(안양), 패트릭(부천), 로스(서울)가 자리했다. 최고의 골키퍼는 FC서울 구성윤이 차지했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