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손흥민·이강인과 함께 '월드컵 포스터' 장식할 축구팬 찾는다
SNS 이벤트 통해 12명 선발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 이강인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공식 포스터의 주인공이 될 팬들을 찾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알렸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실제 대표팀이 활용하는 공간인 코리아풋볼파크 내 'TV 스테이션'에서 동일한 콘셉트로 프로필을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촬영된 프로필 사진은 월드컵 기간 동안 대표팀 공식 SNS 경기 포스터에 실제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활용될 예정이다.
협회는 "월드컵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고, 선수들에게는 팬들이 언제나 곁에서 함께 뛰고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협회 공식 국가대표 SNS 모집 게시물에 댓글로 '내가 포스터 속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접수는 8일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며 국가대표팀에 대한 열띤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명을 선발한다.
당첨자에게는 본인 외 동반 1인 참여 권한이 부여되고 결과는 15일 개별 메시지(DM)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2일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SNS 계정이 전체 공개 상태여야 하고 안내된 일정에 참석이 가능해야 한다. 오프라인 활동의 생생한 모습은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돼 추후 협회의 공식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월드컵이 한달 여 앞으로 남은 시점에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대표팀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면서 "4년마다 도래하는 축구 축제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땀방울과 열정에 큰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는 오는 16일 발표된다. 홍명보 감독이 당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직접 명단을 공개한 뒤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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