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오베르단,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

광주전 맹활약…4-0 완승 견인

전북 현대 미드필더 오베르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전북 현대 이적 후 데뷔골을 넣은 오베르단이 K리그1 12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광주FC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작성한 오베르단이 12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오베르단은 광주전 전반 43분 헤더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5분에는 김승섭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4-0 승리를 견인했다.

오베르단 활약으로 3연승을 이어간 전북은 6승 3무 3패(승점 21)가 되면서 2위에 자리, 선두 FC서울(승점 26)을 추격했다.

오베르단은 K리그1 12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서도 팀 동료 김승섭, 이승우 그리고 이규성(울산)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남태희(제주), 말컹(울산), 티아고(전북)가 자리했다. 수비에는 김륜성(제주), 이기혁(강원), 전민광(포항)이 뽑혔고, 최고의 골키퍼는 강원FC 박청효가 차지했다.

dyk0609@news1.kr